조각가. 작업 공간을 구하기 위해 2017년 경의선공유지로 흘러들어왔다.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 사무국의 활동가를 병행하며 4년여에 걸쳐 작업장 ‘닭장’을 만들었다. 경의선공유지 경험을 바탕으로 커먼즈로서의 예술을 상상하며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