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회 ‘숙나래’의 학회원 귀여운 그림과 포근한 내용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함을 전하고자 하였고, 훗날 여러 분야에서 아동을 위해 힘쓰게 될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