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술학도를 꿈꿨지만 현실은 공학도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그림과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하며, 디지털 드로잉으로 사람들에게 '맞춤형 행복'을 선사하고자 한다. 인스타그램과 아이디어스에서 타키갤러리로 활동하면서 개성 충만 캐리커처 및 로고 작업 등을 하고 있으며, 좋은 기회로 『너내치사』에 삽화 디자이너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