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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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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서도현

삼성SDS, 삼성화재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웹시스템 개발, TA 및 IT 보안 업무를 수행했고, 현재도 대기업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학사, 석사를 졸업했으며 정보관리기술사, 정보시스템 수석감리원, MS Azure SA Expert, AWS Security, VCP-DCV, ENCE, CEH, CISSP, CISA, CPPG, 정보보안기사, 산업보안관리사, 디지털포렌식, FTK, ITIL, SCBCD, SCWCD 등 20개 이상의 다양한 IT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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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모던 데이터 보호> - 2022년 10월  더보기

AWS, Azure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이 우리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지배한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다. IT 관련 신규 비즈니스도 IT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직접 서버를 임대하거나 OS를 설치하고 서버를 네트워크에 연결시키는 반복적이고 비생산적인 일에서 벗어나, 이젠 몇 번의 클릭으로 필요한 자원을 생성하고 네트워크 설정까지 자동으로 해결해 주는 클라우드 플랫폼의 매력에 압도됐다. 이쯤 되면 사용료 결제를 위한 신용카드 정보를 잘 입력했는지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된 것 같다. 이렇듯 편리한 플랫폼에 익숙해져 우리가 그토록 중요하게 여겼던 것들을 망각하기 쉽다. 이를테면 데이터 백업이 그러하다. 과거에는 신규 서버를 구매하고 업무 목적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등을 설치한 후 백업 담당 부서와 적절한 백업 방식을 협의해 적용했다. 이에 따라 업무 담당자가 백업 주기, 백업 방식 등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데이터가 소실됐을 때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많은 비즈니스가 클라우드화돼 기존 방식 적용이 어려워지면서 데이터 보호와 관련된 설정이나 절차가 느슨해진 경향이 있다. 또한 최신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데이터 탈취 등 해킹 및 자연 재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데이터 보호 방법에 익숙하지 못해 막상 데이터 보안과 관련된 침해 사고가 발생하면 그제야 보호 대책을 확인한다. 이 책은 이런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책이다. 데이터 보호 영역은 복잡하지만 백업, 보관, 복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소프트웨어, 서비스뿐 아니라 백업을 보관하는 데 사용할 모든 하드웨어를 다루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및 세일즈포스와 같은 SaaS 백업 여부 등 최신 데이터 백업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한다. 그리고 시스템의 확장과 성능 향상에만 초점을 맞춘 다른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책들과 달리 데이터 보호의 관점에서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각각의 백업의 방식과 그 효율성을 자세히 비교하고 설명한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독자는 운영 중인 온프레미스 자원부터 최신 워크로드까지 데이터 보호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다양한 백업 방법과 기술을 이해함으로써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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