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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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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나는 산책 중에도 길을 잃어요>

이효영

타고나길 산만 그 자체인 아이였지만, 학교에서만은 티를 내지 않았다. 선생님들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법을 익힌 덕분이었다. 수업 듣는 척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딴생각을 했고, 필기하는 척하며 노트에 만화를 그렸다. 바로 눈앞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저 어딘가에 자꾸 마음을 두는 버릇이 그때 생겼다.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시집 『당신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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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산책 중에도 길을 잃어요> - 2024년 6월  더보기

나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아니,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고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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