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이다. 일정한 틀 속에서도 코믹함을 잃지 않는 가르나시아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의 잡지와 신문에 선을 보인 바 있다. 미국의 현대 미술 박물관(the Mouseum of Modern Art)이나 뉴욕시, 스와치 시계회사의 인사장을 디자인하였다. 그림책 작가이기도 해서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그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