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대학교에서 판화와 프린팅을 공부했다. 어린이·청소년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잡지, 신문, 광고 작업도 함께하고 있다. 《우카나부루의 일곱 이야기(2009)》로 롤라 앙글라다 일러스트 상을 받았다. 《악몽이 든 병》 등 많은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