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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신이어들'시니어'가 낯설어 '신이어'로 발음합니다. 동네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버려지는 자원을 수거해 자원 재활용에 앞장섭니다. 틈틈이 복지관에 가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몇몇은 복지관 옥상에 텃밭을 마련해 고추, 상추, 깻잎 등을 키우고 몇몇은 복지관에서 재봉틀을 배우며 건조한 일상에 취미를 더합니다. 내가 건강해야 다른 이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식사도 꼬박꼬박 챙겨 먹습니다. 식사 후에는 믹스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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