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카르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과학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출판사와 광고 회사에 다니며 글을 쓰다가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소소한 일상과 어린이들이 주고받는 대화에서 영감을 얻는다. 지은 책으로는 《로라와 보라색 구름》, 《엄마 곰의 크리스마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