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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봉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가난했던 어린 시절, 배터지게 먹어 보는 것이 소원이던 그는 음식점 사장이 되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육군 제3사관학교를 나와 직업군인으로 복무하면서 들르는 음식점마다 성공 노하우와 실패 교훈을 고민하고, 맛과 서비스에 대해 연구했다. 우연히 접한 “무경칠서(武經七書)”에서는 병법 노하우를 익히는 것은 물론, ‘식당 비즈니스 전략’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어느 날 훈련 중에 들린 산사 축제에서 나물에 밥을 비벼 맛있게 드시는 스님들의 모습을 보고, 중국 음식이나 갈비 등이 주류를 이루는 당시 외식업계에도 이제는 ‘산채’라는 한국 음식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 길로 산채 음식에 대해 몰입을 시작했고, 전역 후 인천 석바위에 10평짜리 산채 식당을 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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