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였고,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많은 엄마들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지내왔다.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엄마들이 보이고, 그 엄마들을 품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엄마 나이 여덟 살,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공부하는 엄마이다. 엄마들을 위로하며 격려하고 품어주는, 엄마들의 선한 이끄미가 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