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현장에서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는 4년 차 기자. 대범하고 호탕하진 않지만 섬세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여전히 기자로 일하고 있다. 여전히 세상에는 들을 이야기와 할 말이 남아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