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강원도의 소도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2016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국사회부, 국제부, 모바일팀, 사회부, 스포트라이트부를 거쳐 지금은 문화부에서 가요·방송 등 대중문화와 종교를 맡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사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누워서 단 것을 먹고 싶은 마음과 늘 씨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