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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민우연과 필연, 그 중간 어디쯤에서 그림책을 새롭게 만났습니다. 그 후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과 그림책방에 가는 것이 마냥 신났습니다. 그림책 독서 모임을 진행하면서 소중한 삶의 지혜와 성찰을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성경 속 진리가 그림책 속에서 발견될 때는 전율이 일었습니다. 잘 드러나지 않는 마음들을 캐내기도 했습니다. 그것들은 열두 보석이 빛나듯 경이로웠고,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나누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마음은 책으로 변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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