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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우큐레이터로서 주로 전시기획과 글을 쓴다. 전시라는 시공을 바탕으로 질문지를 생산하는 방식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개인의 주체적 삶의 형태를 담아내는, 혹은 발생시키는 전시의 방법론을 고민 중에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마도예술공간을 운영, 기획 총괄했으며, 현재 기획자 중심의 공동 운영 플랫폼인 WESS의 공동 운영자 중 한명이다. 2018년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토리얼 콜렉티브 중 한명으로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2020년 부산비엔날레에 큐레이토리얼 어드바이저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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