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영어권 목회자 출신으로 한국어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그는 주도하는 목회보다 이끄심을 받는 목회를 추구한다. 또한 지역 사회에서 선교와 영성의 균형을 이루는 교회, 이민 1세와 다음 세대뿐만 아니라 다민족 회중을 섬기는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3대 담임으로 한국어권과 영어권 다민족 회중(New Hope Fellowship)을 동시에 섬기고 있다.
육체가 디톡스(해독)를 해야 건강해지듯, 마음도 정기적인 디톡스가 필요하다. 이 책은 나를 괴롭게 하는 불순물이 어떤 것인지 알고, 거기에서 벗어나 더 큰 평화를 얻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영성 전공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아내 노선영(Helen Noh)과 두 딸(새로미, 예닮이)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저서로 《빈 배》(두란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