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핑크빛이었던 로맨스 덕후. 내가 보고 싶은 로맨스를 쓰기 위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한 작가. 다소 소심한 겁쟁이지만, 글 쓸 때만큼은 과감하려고 노력 중. 로코와 멜로, 단짠단짠의 조합에 진심인 편. 상상력이 다하는 날까지 다채로운 로맨스를 보여 드리는 게 목표. 평생을 로맨스와 함께 즐겁고 싶은 평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