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3년 『대구문학』으로 등단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푸른 동시놀이터』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었고, 『고래가 살지 않는 집』은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현재 초등, 중등 아이들과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