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이자 이제는 그들을 돕는 활동가로도 일하고 있다. 홀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아라보다>, , <그대를 닮은 꿈> 등 음원을 발매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방 카페를 준비하며 언젠가는 자립준비청년 마을을 일구어 고향이 없는 이들에게 돌아올 곳을 만들어주려는 꿈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