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처럼 설레는 날이 또 있을까요?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릴 적 행복했던 순간이 떠오른답니다. 이 책도 여러분에게 크리스마스에 떠올릴 따뜻한 추억 한 조각이 되길 바랍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초등교사 부부입니다. 함께 쓰고 그린 책으로 《달달토끼》 《누가 가져갔을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