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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영근명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서 첫발을 내디뎠고, 현재 안양부흥중학교에서 학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역사는 연도, 인물, 사건명을 외우는 암기 과목이 아닌 논쟁이며, 수업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닌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질문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이야기하는 토론 수업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학생들의 날카로운 의견은 학생과 교사 모두 성장시켰습니다. 청소년 독자들이 오늘날을 성찰하고 자신이 살아갈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또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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