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전공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다가, 30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인문학 공부에 몰두한다. 인문학 공부의 끝은 명리학이었다. 그러나 명리학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인문학(철학이나 심리학)과의 접점을 찾아 글을 쓰고 방송을 찍고 있다. 동서양의 학문을 교차연구하여 인간의 심리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그에 기반하여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가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도구로 명리학을 사용하고자 한다. 현재 유튜브 <화탁지 tv (나를 바꾸는 명리학)>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면 인터넷 저널 <미디어 파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