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카스터대학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치사회학, 연구방법 분야에서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고, 현재는 컴퓨터에 기반한 협동노동 분야에서 민족지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비트겐슈타인과 일상생활의 방법론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