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10년 차 프로 직장인, 밤에는 아마추어 고양이 집사이자 만화가로 활동 중이다. 취미 삼아 연재하기 시작한 인스타그램 웹툰 #직장인생존게임이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면서 만화가를 겸직하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조용한 INFP이지만, 적어도 만화를 그릴 때만큼은 할 말 못 할 말 다 하려고 한다. 만화를 그리며 술을 홀짝거렸는데, 어쩌다 조주기능사 자격증까지 따고 말았다. 인스타그램 @kingoftheno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