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믿는 적극적 행동파. 연세대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공부하며, 청소년 교양지 「크레딧 코리아」 학생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를 따라 중학교 때 시작한 스킨스쿠버가 취미지만, 평소에는 요가로 정신을 집중한다. 고등학교 시절,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유관순 횃불상’을 수상한 것이 최대의 자랑.
인턴을 하던 회사의 직원들 추천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미스서울’ 진과 ‘미스코리아’ 미로 뽑히면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