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들을 ‘젊음이라는 푸른 심장을 나라를 위해 이식한 사람들’이라 부르며, ‘인생의 광야’라고 여겨지는 군 생활이 ‘하나님의 연단 학교’로 읽히기를 소망하며 사역하는 군종목사다. 《군복 입은 연금술사》(두란노), 《괜찮아, 괜찮고 말고!》(미션그라운드)를 출간했으며, 2004년 중위로 임관한 이래 현재는 육군본부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facebook.com/youngho.kim.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