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에 교직 생활을 시작한 20년차 평교사.
현재 충북 충주의 덕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전국초등국어교과연구회, 초등토론교육연구회, 충북인성교육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그림책 읽기 수업을 10년 이상 했으며 실천독서로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하나를 더 알고, 덜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하는 힘을 가진 아이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고, 주어진 문제를 지혜롭게 잘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생각하는 힘은 독서교육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창의적으로 의사결정 할 수 있는 능력, 문제 해결력, 서로 다른 것을 연결하여 새로운 것을 만드는 융합적 창의력, 협력적 소통 능력은 꾸준한 즐거운 책읽기와 말하고 쓰는 시간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