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보건학 박사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술연구교수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 수석연구원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예방교육총괄팀장
·한국환경보건학회 교재편찬위원 및 이사
·국립환경과학원 기술평가위원
·세계환경수도조성 추진위원회 위원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심의회 위원
·제주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평가위원 및 자문위원
·환경부장관상 수상
·2022년 <신문예>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시인 등단
·공저시집 <그대 사랑처럼, 그대 향기처럼>
● 시는 결코 어렵게 쓰는 게 아니었다. 시는 시인만 쓰는 게 아니었다. 삼라만상이 소재가 되어 나도 쓸 수 있고, 얼마든지 너도 쓸 수 있는 게 시였다. 한 가닥의 감동을 줄 수 있는 쉬운 시를 쓰고 싶은 목마름이 있을 때 만난 윤보영시인학교. 사진 한 장 찍을 정도의 감동 장면을 아름다운 글로 적는 글쓰기 공부는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