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르츠부르크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심리 치료사. 음식과 감정, 파킨슨병과 관련된 심리학을 주제로 수많은 과학 논문을 발표했다. 심리 치료사로서 상담을 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사례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주로 음식과 감정의 관계를 관찰하였다. 그는 스트레스를 음식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도록 이끌어 사람들이 자신의 식습관을 스스로 통제하면서 감정을 관리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