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 디지털 게임 및 게임학 전문가로 기능성 게임, 게임화, VR/AR/MR/XR 및 메타버스 콘텐츠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KAIST 엔터테인먼트 공학연구소 연구원(2007~2010),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초빙교수(2010~2012),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게임융합미디어연구센터 센터장(2012~2013)을 거쳐 2013년부터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게임 미디어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7~2020년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과 이사를 역임했다.
사용자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게임의 요소를 우리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용 동기를 부여하는 연구, 특히 교육/훈련 및 건강관리 분야의 가상현실 및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게임을 단순히 콘텐츠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미디어로서 게임의 특성을 활용하는 게임 미디어 연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바꾸고, 게임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며, 게임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