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대표. 1987년 KBS 기자가 돼 탐사보도팀장 등을 지냈다. 2005년 KBS탐사보도팀 창설 때 CAR 기법을 취재 실무에 본격 도입했다. 데이터저널리즘은 탐사보도의 필수 요소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