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교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를 배웠다. 현재 아동복지기관에서 일하며 아이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생각해 봐야 하는 이야기들을 고민하고 재미있게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