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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연년생 아이 둘을 키우며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던 전직 영양사 출신의 저자는 주변 엄마들이 아이 먹일 반찬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순수식탁의 문을 열었다. 다섯 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 메뉴는 단 9가지! 그 시작은 미미했으나 엄마들의 입소문과 응원에 힘입어 12평으로 이전, 그마저도 면적이 협소하여 1년도 채 되지 않아 25평, 50평짜리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아이 반찬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어른 반찬까지 아우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70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제철 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을 구사해 만든 자극적이지 않는 맛, 요일별 메뉴로 질리지 않는 신선함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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