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엄마’로 경북 문경에서 우리소 한우와 귀농살이 중이다. 책을 통해 새로운 의미와 재미를 알아가고 , 독서모임을 통해 사람을 만났다. 책으로 성장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과 변화를 즐기고, 동물과 시골의 풍요를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