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도에 퀘벡에서 20명 가량의 공연 단원들과 시작한 '태양의 서커스'는 바레카이, 퀴담, 토템쇼 등을 흥행시킨 세계 최대의 곡예단으로, 세계각지에서 모인 1,300명의 예술가들을 포함해서 5,000명이 넘는 단원들을 보유한 큰 회사로 발전했다. 태양의 서커스사는 6개 대륙, 300여개 도시의 1억이 넘는 관중에게 환상적인 공연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