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기현 쓰쿠바시에 살면서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찾아 스케치를 즐기고 있다. 독학으로 동판화를 배우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와하무와 메세토~쌍둥이 나라의 이야기ワハムとメセト〜ふたごの国の物語》로 그림책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주로 책과 잡지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