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랑중학교 교사. 코로나 시국에 선생님이 되어 이제야 교사 생활을 맛보고 있는 중. 친구 같은 교사로 지내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저런 교사가 되고 싶다는 동경을 갖게 됨. 아이들과의 관계 형성에 있어 대화의 중요성을 느끼며 적극 학교 상담 활동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