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영적 성장에 대하여 어릴 때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수행법을 찾아 다녔다.
20대 후반에는 중국에서 회사 생활을 하던 중 30세가 넘어 좀 늦은 나이에 계룡산에 입산하여 토굴 생활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행을 하였다.
수행 중 주화입마라는 수행 편차로 인하여 큰 고통을 받는 과정에서 부처님의 삼매설법에서 실마리를 찾아 연구하게 되었다. 오랜 연구 끝에 모든 정신적, 감정적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묘한 도리를 깨닫게 되었다.
대전에서 반야선원이라는 선방을 개원하여 공황장애, 불안증, 우울증 등 많은 사람에게 감정와해기법과 프라즈마 명상으로 괴로움에서 완전히 벗어나도록 지도하고 불교명상대학을 개설하여 지도하기도 하고 교도소 강연, 인문학 강연, 세종시 자연건강의 원리 강연 각 장애인 협회와 MOU 체결을 통하여 심리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소방관 PTSD와 세종시 총기사고 트라우마 유가족 치유 등으로 도전한국인 명인 발굴단으로부터 트라우마 치유 명인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사)정신건강교육개발원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대전시의회 대회의실, 세종시의회 대회의실 등에서 각 시민의 정신건강 정책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왔다. 특히 청소년 범죄 예방과 재범방지 학폭 피해자 및 가해자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범죄 피해자나 유가족같이 큰 사고의 트라우마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각종 우울증, 공황장애, 암, 난치성 질병 등으로 인해 마음이 힘든 분들, 사고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경찰공무원과 구제역‧AI 살처분 참여 공무원들의 트라우마 해소와 각 기업체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아동‧청소년 폭력 예방, 자살 예방, 집중력 강화, 창의성 개발, 학습 코칭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각계각층에 전파하고 감정 치유의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