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 교수.
1970년 경북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에서 태어나 <남북한의 비평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 현대 작가 연구≫(저서), ≪남북한의 비평 연구≫(저서), ≪이야기의 힘과 근대 미달의 양식≫(저서), ≪양귀비가 마약 중독의 원료이듯…≫(저서), ≪한설야의 욕망, 칼날 위에 춤추다≫(저서), ≪1950년대 비평의 이해≫ 1~2(편저), ≪이북명 소설 선집≫(편저), ≪북조선 문학론≫(편저), ≪비평(1945~1967)≫(편저), ≪비평(1968~2010)≫(편저), ≪반공주의와 한국 문학의 근대적 동학≫ 1~2(공저), ≪총서 ‘불멸의 력사’ 연구≫ 1~3(공저), ≪북한시학의 형성과 사회주의 문학≫(공저), ≪스타일의 탄생≫(공저), ≪지향과 현실≫(공저), ≪속도의 풍경≫(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해방기 비평 연구>, <전후 시대 비평 연구>, <장용학의 근대적 반근대주의 담론 연구>, <반공국가의 법적 장치와 <예술원> 성립 과정 연구>, <역사를 문학으로 번역하기 그리고 반공 내셔널리즘>, <윤세평과 사회주의적 민족문학론의 향방>, <반공의 국민화, 반반공의 회로>, <‘혁명적 대작’의 이상과 ‘총서’의 근대소설적 문법>, <해방기 소련에 대한 허구, 사실 그리고 역사화>, <미국의 두 표상>, <미제와 승냥이>, <문학과 정치>, <냉전 체제, 일제와 미제>, <≪개벽≫과 토지개혁>, <황건의 ≪불타는 섬≫ 재론>, <한설야, ‘문예총’ 그리고 항일무장투쟁사>, <해방기 북조선 시문학사의 재구성에 대한 연구>, <북조선 시문학 연구를 위한 제언>, <북조선 소설 연구를 위한 제언>, <‘현대조선문학선집’의 구성 원리와 균열 양상>, <‘혁명적 문학’의 발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