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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륜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한 후 쌍용그룹에서 건축 및 주택사업 본부장을 지냈다. 광고회사를 운영하다 퇴직한 후 그림을 시작했다. 홍익대 예술원에서 동양 채색화를 3년간 이수했으며, 현대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마포미술협회 회원, 한국풍경화가회 회원으로 있으며, 초대 개인전 2회, 단체 전시회 17회를 열었다. 동양화를 시작한 것은 동양화가였던 부친의 영향이 컸다. 어릴 때 맡았던 먹 냄새와 야나기 무네요시의 먹에 대한 예찬론에 매료되어 먹 펜 드로잉을 시작했다. 펜 드로잉 500여 점 가운데 한국 근대 풍경을 담은 드로잉만 200여 점이 있다. ‘인생은 신에게로 나아가는 경로다’라는 고흐의 말처럼 신에게로 가닿기 위해 붓을 잡는다. 지금은 서양화 기법으로 사물과 일상, 현실을 회화로 그리는 데 몰두하고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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