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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김용균재단일하는 모든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동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9년 10월 26일에 설립했다. ‘김용균투쟁’으로 공감대를 넓힌 위험의 외주화 금지, 비정규직 철폐, 불안정 노동자 권리 확보를 위한 활동을 위해 노동자·시민·노동조합·시민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만든 곳이다.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과 그 이후에도 발생하는 산재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 노동자의 권리 찾기와 피해 가족들의 투쟁에 연대하고, 기업의 의무이행을 위한 사회 활동, 법제도 개선 투쟁을 하고 있다. yongkyun.n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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