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들을 해보자고 늘 생각하였습니다.
용기를 다시 얻습니다.
세 번째 시집을 2023년 11월 중순경에 출간을 하려 하였으나 독감으로 3개월 가량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한 이유로 출간이 늦어졌습니다.
그 때 잠시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 다 해 놓고
죽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마음 비우면
마음이 편할건데
쉽지 않다.
좋아도 한 세상
싫어도 한 세상
이해 못할 게 뭐가 있겠는가.
세 번째 시집을 준비하는 마음입니다
살아보니 으뜸이 되는 것
그래도 사랑이 아닐런지요
2024년 4월
정랑淨朗 윤효순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