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출신. 투명하고 청량감 있는 작품으로, 십대 독자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다. 저서로는『무지개처럼 사라진다(虹のように消えてゆく)』, 『천사처럼 춤추다(天使のように舞い降りる)』, 『안녕은 때때로 비와 같다(さよならは時に雨と同じ)』등 국내 미출간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