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에서 친구들과 지역서점 겸 페미니즘 문화공간 ‘살롱드마고’를 공동운영하면서 젠더교육, 타로상담, 글쓰기 등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저서로 『몸이 말하고 나는 쓴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