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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혜사속성은 이씨이며, 북위 남예주 무진에서 태어나, 15세에 출가했다. 그로부터 '법화경'을 읽다가 20세 때에 사방으로 다니면서 여러 대덕을 방문하며 오로지 선관을 닦았다. 그러다가 북제의 혜문 선사를 만나 일심삼관의 심요를 받았으며, 스스로 법화삼매를 중득했다. 승성 3년에 대소산으로 들어갔는데 그 때 그에게 배움을 찾아 모여 드는 사랑이 셀 수 없이 많았다. 진의 광대 2년에 제자 40여 명과 함께 남악으로가서 10년을 살다가 태건 9년에 입적하였다. 천태지자 지의의 스승. 지은 책으로는<법화경안락행의>, <제법무쟁삼매법문>, <입서원문>, <수자의삼매>, <대승지관법문>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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