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정해영

최근작
2024년 7월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정해영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리버보이》 《빌리 엘리어트》 《올드 오스트레일리아》 《곰과 함께》 《데카메론 프로젝트》 《우주를 듣는 소년》 《좋은 엄마 학교》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이 폐허를 응시하라》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정상은 없다》 《묘사의 기술》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세계를 읽다? 시리즈 등을 번역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멍때리기> - 2013년 11월  더보기

이 책은 애드리안 포겔린이 발표한 연작 소설들 가운데 하나다. 각 작품은 저스틴, 카스, 벤같이 이 책에도 등장하는 아이들의 관점에서 서술되고 있다. 그중에는 이미 국내에 소개된 작품도 있으니 이들을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민망하지만, 번역자이자 독자로서 소통에 서툰 아이들 못지않게 소통에 서툰 어른들에게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번역하는 동안 주인공들이 영화를 보러 간 쇼핑몰이며 스케이트보드를 지치고 달리기를 하던 탤러해시 거리를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산책하곤 했다. 키 작은 관목이 담장을 대신하고 가로수가 빽빽하게 줄지어 선 그 거리에도 이제 낙엽이 지고 있을까?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