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찾아오는 무지개처럼 언제나 온기 있는 글을 쓰자 다짐합니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21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119문화상 동화 부문 특선, 인터랙티브 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동화 『미신이 무서워』, 『친구가 좋아하는 아홉 가지 이야기』(공저), 『아는 사람만 아는 서당개 선생님』이 있습니다.
<미신이 무서워> - 2024년 9월 더보기
여러분을 현혹하는 말에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세요. 그 대신 자신의 능력과 용기를 믿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성장하길 바라요. 세상에는 아직도 많은 미신과 속설 그리고 편견이 있지만, 분명 우리에게는 그 모든 것을 이겨 낼 힘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