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안초등학교 사서교사. 아이들과 함께 책 읽고, 책 수다 나누는 따스한 시간이 가장 즐겁다. 동료 교사들과 함께 배우고 나누며,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사서교사다. 퇴직 후에 마을의 작은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 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픈 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