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룬드대학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법조인의 삶이 너무 고리타분하여 자신에게 좀 더 창의적인 커리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그녀는 어린 자녀들을 키우면서 〈다겐스 니헤테르〉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곳에서 하는 업무 중 하나가 바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