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작곡가, 연주자. 그림책 외에도 시집을 출간했고, ㈜유니버설뮤직에서 네 개의 음반 제작에 참여했으며, 파리의 채프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를 하기도 한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산과 바다, 오토바이를 좋아한다. 《책 속에 책 속에 책》은 한국에 소개되는 첫 책이다.